도서관 소개

헌법재판소도서관은 1997년부터 국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으며, 헌법 및 법조 실무자, 학계 연구자 뿐 아니라 국민 여러분의 법률정보 이용 편의성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또한 장애인 등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불편함 없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장애인 보조기기를 도입, 운영하고 있습니다.

현재 국내외 장서 약 19만권과 다양한 전자자료를 구비한 공법 전문도서관으로 성장하였으며, 2020년 6월 헌법재판소도서관은 본관 청사 5층에서 별관 청사로 이전하였고 2021년 1월부터는 도서관장 체제로 조직을 확대·개편하였습니다.

2009년, 2015년 두 차례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하는 ‘전국 도서관운영 평가’에서 전문도서관 부문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헌법재판소도서관은 앞으로도 헌법재판소 업무 지원은 물론 국민 여러분에게 법률정보 제공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.